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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력서 자기소개서

기업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이력서 작성 주의사항

by Mensch 2024.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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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서 지원자에게 자체 배포하는 이력서를 말한다. 주로 지원자가 많은 중, 대기업에서 사용하며, 작성요령에 대한 설명이 함께 배부되므로 해당 기업의 지시에 따라서 공란을 작성하면 된다. 보통 이러한 양식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의 중간 형태로 첫 면에는 기초 이력사항을, 다음 면에는 자기소개서 내용을 기술하도록 되어 있다.

기업 홈페이지 및 취업포털 이력서 작성 주의사항

 

기업 이력서 작성방법 및 주의사항

기업 양식 이력서 작성 시 주의사항

1. 글자 수를 지켜라

기업의 채용창을 통해 직접 입사서류를 작성하고 지원하는 경우, 자기소개서의 글자 수를 넘기기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글자 수가 넘어갈 경우 감점되거나 저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글자 수를 확인하고 작성할 내용의 분량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주어진 분량 안에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내는 것도 입사 지원자가 갖추어야 할 능력 중의 하나 이다.

2. 별도의 파일에 저장 후, 입력해라

내용을 저장하기도 전에 서버가 다운되는 경우가 있으니 별도의 파일로 내용을 저장한 후 옮겨서 작성하는 준비성도 필요하다.

3.  시간적인 여유를 갖고 지원해라

입사서류 접수 마지막 날, 제한시간을 1~2시간 앞두고 작성할 경우 마음이 초조할 뿐 아니라 서버가 다운되기 쉽다. 서버가 폭죽해서 접수를 못했다는 것은 게으른 자의 변명에 불과하다. 미리 미리 준비해서 소중한 기회를 허무하게 놓쳐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한다.

 

기업 양식 이력서 자세히 알기

1. 외국어 능력 上, 中, 下로 구분하기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외국어 시험은 TOEIC, TOEFL, TEPS가 주를 이루며, 기업(또는 부서)의 업무나 거래국가에 따라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영어를 제외한 외국어를 부분적으로 인정하는 기업도 상당 수 있다. 기업체의 입사 서류를 작성하다 보면 '사용 가능한 외국어를 기재하고 구사 능력에 따라 상, 중, 하로 표시하시오.' 라는 요구가 있다. 어느 정도의 실력이 상, 중, 하에 해당되는지 모르는 지원자가 많으며 이는 지극히 주관이라 회사의 성격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외국어 업무가 많다면 당연히 상 이상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으나 외국어 업무가 별로 없는 회사라면 별도 상 중 하를 신경 쓰지 않기에 정직하게 작성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2. 기업에서 좋아하는 자격증 기재하기

자격증을 서류전형의 배점항목으로 채택하는 경우는 50:50이라 할 수 있다. 실무의 경험이 더 해지지 않은 자격증은 실제 업무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일 것이다. 그러나 일부 직종의 경우 실제 업무를 위해서 자격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자격 제한 요건에 미리 명시하여 채용의 대상자를 분명하게 나타낸다. 예를 들어, 금융업종의 전문직 채용에서 공인회계사(CPA)나 투자상담사 등을 우대함을 명시하고 있으며, 자격 요건을 제한하는 경우로 사서직의 채용 자격에 '정사서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제시하고 있어 자격증 소지의 여부에 따라 채용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취업 포털 사이트 이력서 주의사항

최근에는 취업 포털 사이트의 활성화로 기업에서는 필요한 때에 원하는 인재를 수시로 선별해 연락을 취할 수 있게 되었다. 가만히 앉아서 취업이 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이력서를 등록하여 남들보다 한 벌 먼저 취업의 기회를 잡는 것도 필요하다. 취업 포털 사이트의 이력서를 작성할 경우 규정화 된 틀이 있어서 자신의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주어진 공간을 성실하게 채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이력서 공개여부를 확인하라

온라인 이력서는 발품을 팔지 않고도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매체이다. 그러나 최근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악용되는 경우도 있으니, 항목별로 공개 여부를 자신이 설정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자신이 원하는 기업에만 이력서를 공개할 수도 있으며, 어떤 기업에서 나의 이력서를 보았는지 확인하는 '이력서 열람 서비스' 도 있으니 지원자 스스로 자신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해야 할 것이다.

2. 이력서 공백은 반드시 매워라.

기본 정보만을 입력해 놓고 기업에서 연락을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이력서에 공백이 있으면 기업이 인재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할 때 누락될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무성의한 지원자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또한 자신의 정보를 최대한 많이 노출시킬 수 있도록 성심 성의껏 공란을 작성하여야 한다.

3. 제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라.

이력서의 제목을 "무엇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는 것보다 "O○분야의 준비된 인재" 라는 식으로 구체적으로, 지원 분야나 지원자의 skill을 나타내주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제목의 명시는 수많은 이력서 목록에서 인사담당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확률을 높여 줄 것이다.

4. 내 이력서를 상단에 노출시켜라.

대다수 취업사이트는 업데이트 된 순서대로 이력서 리스트가 나열된다. 자신의 이력서를 자주 업데이트하게 되면 그만큼 취업을 문을 넓힐 수 있다. 부지런하게 준비하는 지원자에게 취업의 기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

5. 취업동향 파악하기 위해 뉴스레터를 신청하라

채용에도 시기가 있다. 소소한 작은 정보라도 큰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취업사이트의 뉴스레터를 신청,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6. 포트폴리오를 첨부하라

공모전 입상 경험, 프로젝트 발표로 활용했던 자료 등 자신의 경력이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버려지는 자기소개서와 눈에 띄는 자기소개서도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서류전형을 1번에 통과하는 이력서

쓰레기통에 버려지는 이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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