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 티스토리 글쓰기 h태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블로그.. 유튜브에서 어느 블로거 분이 '쉽게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이제 3개월 남짓 하다 보니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내가 아는 것을 글로 길게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검색이 되려면', '수익이 나려면', '방문자가 다시 들어오려면', '광고 클릭이 잘 되게 하려면', '방문자가 글 하나 이상을 보게 만들려면' 등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블로그의 경우 검색을 통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색이 잘 되기 위한 글쓰기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h태그'가 중요합니다.
h태그
티스토리의 경우, 다음, 네이버, 구글과 같은 곳에서 검색을 통해 들어오게 됩니다. 특히 구글의 경우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맞춰 작성을 해야 검색이 잘 되기에 이러한 형식에 맞춰 작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슈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적절한 타이밍에 즉시적으로 전달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h태그는 제목과 관련된 태그입니다. 티스토리에는 총 6개의 제목 태그가 있는데(h1~h6), 기본적으로 북클럽 스킨의 경우에는 블로그 제목이 h1태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글을 쓸 때 사용하는 제목 1은 h2, 제목 2는 h3, 제목 3은 h4에 지정되어 있습니다.
h태그 글쓰기 주의점
- h1태그는 두 번 사용하면 안 됩니다. 하지만 html을 수정하지 않는 이상 이런 h1을 두 번 이상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만약, h1이 두 번 사용이 되면 구글봇이 해당 블로그를 수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h2 → h3 → h4로 순서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크게 문제가 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h2(제목 1)을 쓰고 h4(제목 3)를 사용할 경우, h3이 빠져 있어 구글봇 수집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았을 때 검색에는 크게 문제없다고 합니다만... 웬만하면 지키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저는 포스팅 40개 작성 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까지 이렇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일단 제목 1은 무식하게 크기에 쓰지 않았고 문단 제목을 써야 할 때는 제목 2부터 작성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애드센스 승인까지 난 걸 보면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지만 그 이후에 작성하는 글부터는 제목 1부터 작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제목 1이 무식하게 커서 전체 텍스트와 맞지 않다는 점은 계속 고민이 되었고, 이에 html을 수정하여 제목 1의 크기를 줄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블로그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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